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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아산을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

명명백백 도의원 공감하기 김응규 의원(새누리당·초선·아산2)

2015.10.02(금) 14:06: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1955년 생. 선문대 행정대학원(행정학박사 수료), 아산시의회 제4, 5, 6대 의원 및 제6대 의장, 온양로타리 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 지부장, 아산시법원 민사조정위원회장 역임, 현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 1955년 생. 선문대 행정대학원(행정학박사 수료), 아산시의회 제4, 5, 6대 의원 및 제6대 의장, 온양로타리 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 지부장, 아산시법원 민사조정위원회장 역임, 現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경찰 교육·연구기관 집중 활용
도시개발 사업 무엇보다 중요
 
충남도 추진 ‘서해안 비전’에
아산시 인주면 개발 지원 필요

 
도의회의 ‘온천수 같은 남자’, 바로 김응규 의원(새누리당·초선·아산2)이다. 김 의원이 이런 별명을 가진 것은 온천 동네 아산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해결사로 통하기 때문이다. 그는 기초의원 경력 12년에 의장까지 지내면서 아산시민과 동고동락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도의회에 진출했다. 의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좌우명을 소개하면.
-안빈낙도(安貧樂道)란 말이 있다. 공자의 제자 안회(顔回)는 가난했지만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성인(聖人)의 길을 실천했다.
저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나 자신 건강해지고 사회가 밝아진다. ‘웃음 전도사’로서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기쁜 일이다.
 
▲도의원으로서 꼭 이뤄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충남에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실개천이 많다. 이 하천 공간을 잘 조성하여 주변 도시경관과 미관을 살리고 기능적, 유기적으로 보완 관계 속에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 휴양 레포츠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싶다.
 
▲꼭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을 꼽는다면.
-아산시 곡교천을 (배방에서 선장-삽교호) 아산의 역사, 문화, 친수공간으로 복원하고 현충사, 민속박물관, 청소년문화센터 등 곡교천 주변 역사문화 공간과 연계한 새로운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는 데 힘을 모을 것이다.
21번 국도 동신초등학교 급경사 육교를 안전하게 교체하는 일도 필요하다. 사회안전망 구축과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많은 일을 하고 싶다.
온양대로 4차로 공사와 경찰종합학교에서 온양 시내와의 연결 도로망 개설 공사에 도비를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가.
-충남 서해 연안에는 아산과 보령,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서천이 인접해 있다. 충남도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서해안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서해안 비전에 아산만 빠졌다는 점이다. 해양수산국 예산을 보면 아산을 뺀 6개 시·군에 집중돼 있다.
경기도 평택과 접한 아산시 인주면 영인면의 해수면과 관련, 국비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 황해자유구역의 일몰에 따른 인주지역의 특별한 개발 지원도 절실하다.
 
▲도의원으로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은.
-경찰종합학교와 경찰수사연구원, 경찰대학(이전 예정)이 모여 있는 아산시를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도시개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곡교천의 남과 북으로 연결되는 교량 설치와 이순신운동장에서 곡교천까지 연결하는 충무대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산시는 3대 온천이 있는 온천도시이다. 온양온천의 옛 도심 활성화를 위해 온천지구 지정을 확대 고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각오는.
-아산시는 관광, 산업, 농어촌,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도시이다. 온천 관광에서 문화, 역사, 산업, 교육이 함께 하는 쾌적한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를 추구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부러워하는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싶다.
 
▲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충청도는 양반의 고장, 충절의 고장이라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양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충청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나아가 남북 평화통일을 준비하는데 충청인이 앞장서고,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생각하는 자랑스러운 충청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응규 의원 041-63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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