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명시된 명칭과 위치 알고 돌아보면 재미 쏠쏠
▲ 공산성(公山城)의 서문(西門)인 금서루(錦西樓)
▲ 멀리 보이는 공산성
▲ 임류각(臨流閣)
▲ 영은사(靈隱寺)
▲ 쌍수정(雙樹亭)
▲ 만하루(挽河樓)
▲ 광복루(光復樓)
▲ 공산성 관광 약도(공주시 발행)
▲ 영동루(迎東樓) 현판
▲ 금서루(錦西樓) 현판
▲ 진남루(鎭南樓)
▲ 공북루(拱北樓)
동서남북(東西南北)의 방향이 모두 문루(門樓) 이름의 가운데에 들어갑니다.
그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서문인 금서루(錦西樓)를 기점으로 하여
90분, 45분, 30분 등 걸리는 시간에 따른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진 시간 조건에 맞추어 코스를 선택하여 보시도록 합시다.
90분 코스는 공산성의 성곽 길을 따라 사대문과
공산성의 모든 전각을 돌아보는 가장 긴 코스입니다.
▲ 공산정(公山亭)에서 보이는 금강교
다음은 금강교와 금강 그리고 강북 쪽을 볼 수 있는 45분 코스
그리고 쌍수정과 왕궁지, 그리고 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30분 코스입니다.
걸리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시간은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쌍수정가는 성곽길에서 보이는 공주 시내(市內)
이번 추석 연휴와 맞닿은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산성을 알차게 돌아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