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직거래장터 대전에 ‘활짝’
2015.07.21(화) 20:20:29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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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지역 농어민이 생산한 싱싱한 농수축산물을 유통비용이 빠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내포신도시에 이어 대전지역에도 마련됐다.
‘충청남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를 주제로 지난 11일 대전MBC 야외주차장에서 문을 연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한 행사다.
운영은 대전MBC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FNC가 맡고, 개장 기간은 한여름을 제외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시간은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다.
이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농수축산물은 도내 15개 시·군 농어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것들로, 유통비용이 빠지기 때문에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산물유통과 041-635-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