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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젊음과 열정의 ‘와라다바바라’공연

25일 저녁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무료공연

2015.03.19(목) 15:43:57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저녁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젊음과 열정의 ‘와라다바바라’공연을 개최한다.

‘와라다바바라’는 홍대에서 활동하는 라틴밴드로 지난 2010년 밴드를 결성해 대학로 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젊음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공연팀이다.

시는 대학로의 젊음 열기를 불어넣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라틴 음악이 가진 흥겨운 리듬을 통해 관객들이 쉽게 참여하고 귀 기울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소하게 들리는 라틴음악이 아닌 관객 모두 즐겨 부르던 노래,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들을 위주로 다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음악의 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재즈 명곡 ‘플라이 투더 문(Fly me to the moon)을 비롯해 △그대 내게 다시 △더 걸 프롬 이파네마(The Girl from ipanema) △와라다송 △라빠야빠 △스티비 원더의 Don't You Worry 'bout A Thing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또는 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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