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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6차산업화 활성화’ 날개 단다

두레기업 창업육성 등 3개 지원 사업 공모

2015.02.16(월) 17:54:0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도내 6차 산업화 경영체 육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두레기업 창업 및 육성 지원’, ‘지역 컨소시엄 구성 지원’, ‘복합농장 조성’ 등 3개 사업을 수행할 생산자 단체 및 농업인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두레기업 창업 및 육성 지원 사업은 마을 단위 6차 산업 경영체를 창업하는 ‘두레기업 창업 지원’과 농식품 기업의 완전한 6차 산업화를 유도하는 ‘우량기업 육성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두레기업 창업 지원 대상은 도내 농촌지역에서 농업을 기반으로 6차 산업화를 이루려는 마을 단위 주민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연구개발비와 홍보 마케팅, 제품 개발비, 공동 브랜드 개발비 등을 지원 받는다.

우량기업 육성 지원은 3년 이상 도내에 소재하고, 연 매출액 3억 원∼30억 원, 가공식품 주 원료 80% 이상 국내상 사용, 종업원 50% 이상 도내 거주 등의 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선정 시 제조·가공시설, 체험장, 판매장 등에 대한 자본 보조를 받게 된다.

공모 신청은 복합농업 조성 사업의 경우 오는 15일까지, 지역 컨소시엄 구성 지원 사업은 23일까지, 두레기업 창업 및 육성 지원 사업은 다음 달 4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서류 및 발표심사, 현장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확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 net)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농업정책과  041-63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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