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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예총 회장 오태근(공주) 씨 선출

2015.02.16(월) 11:55:5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예총회장오태근공주씨선출 1



非천안 출신 최초이자 전국 최연소 기록
예술인 화합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 약속

 
지역 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충남예총) 신임 회장에 공주 출신의 연극인 오태근(49)씨가 선출됐다.

충남예총(藝總,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천안 이외의 지역 인물이 뽑힌 것은 지난 1992년 대전예총 분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 회장은 아울러 전국 시·도 예총 회장 가운데 최연소의 기록도 갖게 됐다.

충남예총은 지난 7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8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 제23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오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 4년.

오 회장은 충남연극협회장과 공주예총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마나루여름축제 총감독과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예술감독,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공주 유구) 원장을 맡고 있다.

오 회장은 “예술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사무처에 사업추진TF팀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충남도 및 충남문화재단과 협조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예총은 1962년 설립되어 14개 시·군 예총 지회(청양 제외)와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道협회에 5천여명의 회원이 있다.
●충남예총 사무처(천안) 041-55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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