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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감명 받았습니다. 도정 발전 기대됩니다”

2015.02.16(월) 11:39: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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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성과계약이 도정 발전의 큰 기틀로 이어질 것이라는 도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직무성과계약 인터뷰 전 과정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에 참관한 도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지난 26일 기획조정실 인터뷰 현장에 참석한 박규만(서산) 씨는 “도정을 책임지는 안희정 지사와 간부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기 위해 참관했다”며 “상당히 예리한 질의응답을 통해 과제를 열심히 조율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큰 발전을 이루겠다고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씨는 또 “환황해 구역 개발과 규제 혁신, 공공기관 효율성 등 하나 빠질 것 없이 도민에게 중요한 사안”이라며 “성과 과제를 잘 마쳐서 좋은 평가를 받고 도민 위해 보람된 일 하기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협조하는 모습에 후한 점수를 보이기도 했다.

최병욱(보령) 씨는 “똑 떨어지는 안희정 지사의 지시와 과제를 조율해가는 부지사의 역할을 보며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더 듣고 싶어 끝까지 자리를 앉게 된다.”고 평했다.

최 씨는 “각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서로 협조하려는 모습은 필요한 것”이라며 “도민을 돕기 위해 서로 협심하는 자세만 갖는다면 나머지는 다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무성과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도민들이 더 잘 알도록 홍보했으면 좋겠다”며 “안희정 지사가 도정을 위해 더 큰 일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숙제검사를 한 심정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고기선(아산) 씨는 “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식으로 모여 결정하고 노력하는지 알게 됐다”며 “일종의 숙제검사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가다 보면 충남의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다”며 “직무성과계약에 많은 도민 참여하면 좋겠다.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무성과계약 인터뷰가 진행되는 지난 19~26일까지 참관한 도민은 8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재현 gaemi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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