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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촉구

대산5사와 공동건의문

2015.02.16(월) 11:29:3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2005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충남도와 서산·당진시, 대산5사 등 민·관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통과와 2020년 개통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현대오일·삼성토탈·LG화학·롯데케미칼·케이씨씨 등 대산5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210만 도민의 의지가 담긴 공동건의문은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각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5년과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 분석(B/C)에서 ‘1’을 넘지 못해 사업이 장기간 보류 중인 상태다.

●도로교통과 041-635-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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