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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0개 축제 국비 22억 …전년보다 36% 늘어

육성위원회 개최 - 지역향토문화축제(10개) 도비 3억 자체 지원

2015.02.15(일) 20:57: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10개의 지역축제에 투입될 국비 예산이 전년 대비 36% 증가된 22억4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비가 투입되는 지역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강경발효젓갈축제 등 문화관광축제 6개를 비롯해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인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과 계룡군문화축제, 천안흥타령축제 등이다.  

또 이와 별도로 충남도가 도비를 자체 지원하는 지역향토문화축제에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지난 3일 도청에서 올해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이준호 서산문화원장)를 열고 올해 지역향토문화축제에 대한 도비 지원 안건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축제 이외에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논산딸기축제 등 10개 축제에 대해 도비 지원 규모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대표축제-논산딸기축제 1억원 ▲최우수축제-청양 칠갑산장승문화축제 7000만원 ▲우수축제-예산옛이야기축제와 아산 대한민국코미디핫페스티벌 각 4000만원 ▲유망축제-공주알밤축제와 태안 바다황토축제 각 2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정부의 2015년도 문화관광축제 공모사업에서 충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6개 축제(전년 대비 2개 증가)가 선정돼 국비 8억4700만원을 확보(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을 축하했다.  
●관광산업과 041-63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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