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문화 향유권, 영화로 풀어드린다
금산군, 추억의 명화 3월까지 8편 상영
2015.01.05(월) 14:16:23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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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6366@hanmail.net)
금산다락원에서는 금산어르신을 위한 추억의 명화 6편과 가족영화 2편을 상영한다.
지난해 개관이후 총 19편을 상영해 어르신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에도 금산다락원 청산아트시네마(청산회관8층)에서 1월 20일부터 시작하여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실버영화를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양성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청산아트시네마는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젊은층들에게는 과거로의 여행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1월 20일 첫 작품으로는 노년의 사랑을 그린 ‘그대를 사랑합니다’으로 문을 연다.
2월에는 ‘아름다운 팔도강산’ ‘친정어머니’ ‘여자의 일생’ ‘서편제’를 가족영화로는 1월 23일(금) 오후 7시, 1월 24일(토) 오후 2시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2월에는 외화인 과학자 스티븐의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엄마와 아들과의 사랑을 그린 ‘마미’를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전화(금산다락원 041-750-4427)로 예약을 해야 하며 단체관람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