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천안박물관, 2015년 1월 11일까지 49명 작품 150여점 기획전시실서 전시
2014.12.23(화) 10:30:19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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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은 지난 9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한 박물관교실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전통매듭, 규방공예, 도자기공예, 맥간공예를 수강한 시민 49명이 직접 만든 작품 150여점을 2015년 1월 1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통매듭은 끈목을 사용하여 맺고 죄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기법이고, 규방공예는 천연염색 명주 천으로 전통방식을 응용하여 현대와 어울리는 규방소품, 조각보 등을 제작한다.
도자기공예는 전통분청사기 기법을 응용하여 현대와 어울리는 도예 작품을 만들고, 맥간공예는 보리줄기를 종이처럼 얇게 펴서 모자이크 기법과 목칠 기법을 접목하여 작품을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