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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동지팥떡 영화제 함께 감상하세요

천안시 원성1동 22일 동지맞아 팥떡도 즐기고 영화 ‘수상한 그녀’도 감상하는 축제 마련

2014.12.21(일) 17:24:16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동지를 맞아 주민들을 위한 ‘동지팥떡 영화제’가 22일 오후 5시 원성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에서 개최된다.
 
동지 하면 팥죽이지만, 올해 2014년 동지는 ‘애동지’로 팥죽을 쑤어 먹지 않는다. 애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
 
대신에 팥떡을 해 먹기도 한다고 해서 동지팥떡 영화제가 되었다.
 
원성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동지팥떡 영화제는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를 맞아 이웃과 함께 팥떡도 먹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상영작은 올 초에 개봉해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수상한 그녀’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지만, 이미 경로당 어르신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일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잘나갔던 동네, 원도심, 재미없고 조용했던 원성1동이 재미없는 게 없는 즐거운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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