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노래연습장업협회 황백연 충남지사장 취임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충남지사 사무실 공동 개소
2014.11.20(목) 20:27:03 | 충남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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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와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는 당진시 읍내동에 충남지사 사무실을 공동으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임원들과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임원들을 비롯한 각 시 도 지사장들이 자리를 빛냈다. 황백연 충남지사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회원들 70여 명이 참석했다.
황백연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래방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 또한, 음악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게 음악저작권 문화가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는 지난해 1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저작권 신탁관리업 신규 허가 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9개월간 법인 설립 및 영업 준비를 거쳐 지난 9월 12일 음악 저작권 신탁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
또 경쟁체제 도입으로 저작권자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신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으며,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및 소속 지부를 위탁 사업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