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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내포신도시 도로 개설 등 25개 현안 건의

2014.10.08(수) 09:36:0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국회를 방문한 건설해양소방위 의원들. 왼쪽부터 신재원, 조이환 의원, 이종화 위원장, 홍문표 국회 예결위원장, 오인철, 김응규, 정광섭 의원.

▲ 국회를 방문한 건설해양소방위 의원들. 왼쪽부터 신재원, 조이환 의원, 이종화 위원장, 홍문표 국회 예결위원장, 오인철, 김응규, 정광섭 의원.


건설해양소방위원회
 
도의원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정부예산안이 지난달 23일 국회로 넘어간 데 따른 행보인데, 의원들은 도내 크고 작은 SOC(사회간접자본시설) 현안 해결에 매듭을 짓겠다는 각오다.

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이종화)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4일 국회를 방문, 충남 출신 홍문표(홍성·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흠(보령·서천), 이명수(아산) 의원 등을 만나 정부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의원들이 이날 국회에 건의한 내용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25개(5249억원)로 압축된다.

의원들은 홍성역부터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을 비롯해 내포신도시 정부기관 합동청사 건립,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했다. 또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덕산~IC국도 확·포장, 보령~부여 간 국도 확·포장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문표 예결위원장은 “이번 국비 요청 사안이 환황해권 시대의 교통인프라 구축 등 충남의 미래에 직결된다. 정부 예산 확보에는 여야가 없으므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앞으로 충남 발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국회뿐만 아니라 중앙부처도 방문할 계획이다. 출향 인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주요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건설해양소방위 041-635-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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