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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9. 25. 발언順)

2014.10.08(수) 08:23:5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교원 순환 전보 폐지를
 

제274회정례회제1차본회의5분발언925발언 1-김원태 의원(비례)
도내 내륙 지역에 근무하는 교원들이 10년 순환 전보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 시·군은 전보 구역에서 제외됐지만, 논산시와 계룡시, 공주시, 천안시만 이를 고수하고 있다. 이 제도는 유지돼야 할 필요가 없다. 현실에 맞도록 순환 전보 구역을 재설정해야 한다.
 

지역의 역사 복원 현창
 
-김용필 의원(예산)

예산 신례원은 동학농민혁명 등 민족운동의 산실이고 지금도 8·15 해방 관련 기념식을 지역에서 자비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아직 민족정신이 살아있다는 증표이고 역사를 계승하는 진실한 노력이라 생각한다. 충남도와 각 시·군은 지역의 역사를 되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감사위원장 빨리 임명을

 

제274회정례회제1차본회의5분발언925발언 2-백낙구 의원(보령)
충남도의 자체 감사 기능을 총괄하는 감사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한 달이 넘도록 공석이어서 청렴도 꼴찌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색하다. 충남은 지난해 청렴도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하루빨리 감사위원장을 임명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 감사행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심리치료사 턱없이 부족
 

제274회정례회제1차본회의5분발언925발언 3-홍성현 의원(천안)
도내 아동 양육시설에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인력은 단 1명뿐이다. 2015년까지 심리치료사를 배치하도록 아동보호법이 제정됐지만 예산 사정 등으로 실제 배치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천안, 논산, 내포 등 권역별로 1명씩 총 4명의 심리치료사를 우선 배치해 상담의 질을 높여야 한다.
 

중부물류센터 재탄생을
 
-이공휘 의원(천안)
애물단지로 전락한 천안의 중부농축산물류센터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 물류센터의 주식을 충남도가 보유하고 있으므로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용도 변경이 가능하다. 직업체험관과 예술무대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TF팀을 구성해 하루빨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라.
 

SOC 유치 계획적으로

 

제274회정례회제1차본회의5분발언925발언 4-유병국 의원(천안)
충남이 SOC(사회간접자본시설) 예산 확보 경쟁에서 다른 시·도에 밀리고 있다. 천안 청수전철역의 경우 천안시민의 1/3 이상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 사업인데도 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모두 빠졌다. 이처럼 누락된 사업과 필요한 국가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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