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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15년도 도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보류

신규 공유재산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심의 보류 결정

2014.10.07(화) 17:55:09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청양)과 어업지도선(295호) 건조 등이 무산됐다. 충남도가 도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계획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지만, 도의회가 타당성 검토 등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보류했기 때문이다.

7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정기분 도 도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 심의를 보류했다.

도의회는 추후 현지 조사 등 심사를 거쳐 재심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도는 도 해상일원 불법어업 단속에 한계 점을 인식, 어선 안전과 조업 지도를 위해 어업지도선(150t 규모)을 건조할 계획이었다. 근로자복지관 건립을 위해서도 15억여원(추정)을 투자해 청양군 대치면 일원에 건립하려 했다.

백낙구 위원장은 “지도선과 복지관 건립 등 도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타당성 검토 등이 미흡해 보다 명확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 도민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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