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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공만 내주는 체육수업 스포츠강사 채용 모색

2014.10.07(화) 09:21:5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내 초등학교 체육수업이 대부분 비전공 교사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1)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초등학교 체육 전담교사 전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285명 중 체육 전공자는 21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421개 초등학교 중 237개교는 아예 체육 전담교사가 없다. 짧은 경력도 문제로 지적됐다.

맹 의원은 “체육 비전공 교사와 근무경력이 짧은 교사들이 공만 내주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체육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수업 만족도가 낮고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전공 교사의 비율을 높이는 한편, 스포츠 강사를 배치하는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정호 의원 041-63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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