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보고 태안반도의 바지락 채취 풍경
바지락과 경운기, 어민들의 모습 장관 이뤄
2014.05.15(목) 15:20:35 |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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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어장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어민들.
천혜의 갯벌을 간직한 태안반도에서는 지금 비타민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명품 바지락 채취에 한창이다.
바지락은 바지락회무침, 바지락볶음, 바지락전골 등 다양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바지락, 파, 마늘, 고추 등을 넣고 끓인 바지락탕은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 과음 또는 과식 시에 소화작용과 간장기능을 도와주기도 한다.
만약 입맛이 없거나 과음을 했다면 갯벌 속 보물 태안반도의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국물로 입맛도 당기고 숙취도 해소 해보자.
▲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어장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어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