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보급
2014.02.18(화) 00:36:56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도내 딸기 재배농가에 지난 2004년 처음 보급된 고설식(高設式) 수경(水耕) 재배법의 효용성이 입증됨에 따라 보급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고설 수경 재배는 성인 허리높이에 베드를 설치해 토경(土耕) 재배보다 작업이 편리하고, 토양 대신 코코넛 껍질 등으로 만든 배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도내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는 딸기 농장은 95㏊ 규모로 전체 재배 면적의 5%를 차지한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예산) 041-635-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