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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의료원 경영악화 해소 노력 절박

이기철 의원 대책마련 촉구

2014.02.17(월) 23:40:2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내 의료원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타 시·도의 모범 경영정책 도입 등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철 의원(아산)에 따르면 도내 의료원 중 천안의료원의 경영수지 악화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부채규모로는 2012년 기준 공주 의료원이 195억으로 가장 많았고 천안, 홍성, 서산 순으로 조사됐다.

공적지원 규모는 2010년 기준 홍성 의료원이 116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주의료원이 가장 낮았다.

인구수 대비 진료인원은 홍성이 인구 8만 9000명 중 40만 4000명이 진료해 가장 많고 천안이 59만 1000명 중 15만 6000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 의원은 “천안의료원의 경영수지 악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진료율이 낮은 것은 생산성과 경쟁력이 낮음을 의미한다”며 “강원도 등 타시·도의 모범 경영정책 도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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