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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확대 시급

유익환 의원, 현실적 지원 촉구

2014.02.17(월) 23:39: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독거노인공동생활제확대시급 1

충남도내 독거노인의 자살 예방을 위해 공동생활제를 확대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유익환 의원(태안)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 31만 5373명 가운데 독거노인은 8만 7349명으로 27%를 차지했다.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 시설은 2013년도 26개소로 1억 6140만원의 예산이 지원됐고 올해는 29개소로 3개소가 증가했다.

그러나 예산은 전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유익환 의원은 “겨울철에 추운 날씨로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우울증이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현실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해 독거노인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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