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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귀성 30일 오전, 귀경 31일 오후 ‘대목’

부산·광주 작년보다 20~30분 더 걸릴 듯

2014.01.27(월) 23:16:2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歸省)은 설 하루 전인 1월 30일(목) 오전에, 귀경(歸京)은 설 당일인 1월 31일(금)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주는 지난해보다 각각 20~30분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설 연휴 대책기간 동안 이동 인원은 총 2769만명 등 1일 평균 554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373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통정보 획득 경로는 휴대전화와 스마트 폰이 50.9%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무인 비행선 2대가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 및 적발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교통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044)201-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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