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부각
2013.11.29(금) 09:41:50 |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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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랑꽃게랑 낙조.
지난 8일 개통한 태안군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하랑꽃게랑’은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250m의 해상인도교로 아름다운 자태뿐 아니라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함이 더해져 개통하자마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다리 위나 주변에서 대하랑꽃게랑과 낙조 등 자연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작품사진이 나올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한편 태안에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 바위와 소원면 태배길 등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대하랑꽃게랑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