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현충사로 들어가는 진입로
▲ 충무문(忠武門)/현충사의 정문
중년부부의 느긋한 모습으로 연못의 잉어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잔잔한 물결에 반영된 모습도 담아본다.
정려[旌閭](충신, 효자, 열녀 등 그 동네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던 일) 뒤로 보이는 300여 년 된 느티나무와 연못을 다시 둘러본다.
▲ 정려[旌閭](충신, 효자, 열녀 등 그 동네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던 일)
풍경을 담으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면서 현충사에서 아름다운 가을 색을 담았다.
못내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내를 빠져 나오는데 주차장 주위의 황금빛 가로수에는 노랗게 떨어져있는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또 손짓을 하는 것 같다.
이곳 아산현충사 주위에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있지만 이곳이 조금 먼저 노랗게 물들고 있군요. 아산시 곡교천변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이번주면 노랗게 물든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군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길에서도 가을의 낭만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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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속으로 빠져보세요 아산 현충사의 가을에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