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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설화산 아래에서 '외암골이야기'가 들려온다

제14회 짚풀문화제 '외암골 이야기'

2013.10.17(목) 20:54:03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설화산 아래 외암민속마을에는 노랗게 물들어 있는 황금들녘과 가을을 알리는 허수아비 그리고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우리의 고향 같은 곳이다. 보기만 하여도 저절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라 고향 같은 포근함이 있는 외암마을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인 지금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아산시에서는 제14회 짚풀문화제가 같은 시기에 개최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을 찾았다. 

아산시가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될 ‘제1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송악면 외암마을에서는 10월18~19일까지 개체한다.

오는 18일~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 방문한 관람객이 ‘짚풀문화제’에도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장간 홍보 및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짚풀문화제’ 정식 개막 전인 10월 17일(목)에 외암마을을 찾았지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연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서 볼거리도 다양하다.

짚풀문화제 청사초롱

▲ 짚풀문화제 청사초롱

짚풀문화제 청사초롱

▲ 짚풀문화제 청사초롱

외암교와 물레방앗간

▲ 반석교와 물레방앗간

외암교

▲ 반석교

가을을 알리는 허수아비

▲ 가을을 알리는 허수아비

물레방앗간 주막집

▲ 물레방앗간 주막집

주무대가 설치되어있는 곳에는 2시부터 국악놀이마당이 열린다고 한다. 여유시간이 있어서 주위의 민속관을 둘러보는데 민속놀이 체험마당 앞에서는 아이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민속관 앞에는 전통놀이에 한창인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 민속관 앞에는 전통놀이에 한창인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올해 짚풀문화제에서는 제1회 전국 짚공예품경진대회도 진행되고 있었다. 제14회 짚풀문화제는 마을 주민 중심의 소박한 전통체험 축제의 기틀을 유지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을 가미했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외암골 이야기’란 주제로 시묘살이, 서당, 외손 봉사 등 외암리에서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우리 전통 문화를 알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다고 한다. 

재연행사는 전통성년례, 전통혼례, 전통상례, 전통제례, 과거시험, 초가이엉잇기 등을 준비하고 있어서 옛 전통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다.

제1회 전국 짚공예품경진대회도 진행되고 있다.

▲ 제1회 전국 짚공예품경진대회

짚공예

▲ 짚공예경진대회

짚공예

▲ 짚공예경진대회

난장굿 Up!
민

민 풍물놀이

▲ 신나는 풍물놀이

신나는 풍물놀이

▲ 신나는 풍물놀이

외암마을에도 가을들녘이 노랗게 물들고 있네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예쁘게 사진을 담고있는 관광객들도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가을 들녘

▲ 외암마을의 가을 들녘

코스모스

▲ 외암마을의 코스모스 풍경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41-540-2544)으로 문의 및 ‘제14회 짚풀문화제’ (http://culture.asan.go.kr)에서 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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