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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제37회 심훈 상록문화제 27일부터 시작

시민 참여형 축제와 문학 행사로써의 정체성 확립에 중점

2013.09.24(화) 15:44:24 | 당진시청 (이메일주소:pray0403@korea.kr
               	pray0403@korea.kr)

제37회 심훈상록문화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사)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한기흥) 주관으로 펼쳐진다.
 
농촌계몽소설인 ‘상록수’와 애국·애족시인 ‘그날이 오면’의 작가, 심훈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기 위해 열리는 심훈상록문화제는 올해는 40개 단위 행사와 21개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 참여형 축제와 문학 행사로써의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심훈 문학세계 강연회와 도종환 작가와 함께하는 BOOK 콘서트를 준비해 문학 행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심훈의 삶 당진에서 되살아나다’라는 주제로 심훈 유품 특별 전시와 심훈 포토존, 심훈 골든벨 개최로 심훈 선생의 문학세계·일대기에 대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이 심훈 선생에 대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했다.
 
주요 행사는 27일에는 심훈 청소년 국악제와 방민호 교수의 심훈문학세계 강연회, 도종환 작가와의 BOOK 콘서트, 금요음악회가 28일에는 심훈 전국시낭송대회와 심훈 상록음악콩쿠르, 심훈문학상 시상 등 기념식, 초청가수 BMK와 이현섭의 공연이 있는 시와 음악의 밤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래놀이터, 심훈 골든벨, 행복음악회, 국악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박상철이 함께하는 시민노래열전이 펼쳐지며, 행사기간 동안 심훈 유품전시회와 서예·미술·사진·문인화 전시회, 심훈시 깃발전 등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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