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유류피해 삼성 보상 현실화 강조

서해안유류사고지원특위 피해민 지원상황 점검

2013.09.13(금) 16:04:4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 서해안유류사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명성철)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사고 관련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서해안유류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피해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허베이특별법 개정법률이 시행되었으나 아직도 삼성 측에서는 피해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삼성에 현실적인 보상을 촉구했다.

이어 내년 경제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사업 등 유류피해관련사업의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단결해 줄 것과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건립 관련 국비 확보 가능 여부를 질의했다.

또 유류피해민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기 위해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 삼성에 대한 압박 강화, 합리적인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선정 등을 강조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