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구모임(대표 김종문 의원)’은 지난 7일과 10일 예산문화원에서 도와 교육청에 대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종문 도의원은 “교육청 소속 근로자 4만 1998명 중 44%에 해당하는 1만 8378명이 비정규직근로자며 도와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은 39%로 70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라며 고용안정에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