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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마을 조성사업에 수백억원 투자는 예산낭비, 재검토 촉구

충남도의회 문복위, 백제문화단지 민간투자 조속 마무리 당부

2013.08.29(목) 16:50:53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문화복지위원회.

▲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8월 29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3년 상반기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
 
조치연 의원은 황새마을 복원 및 연구시설 사업은 예산군 광시면 일원에 “황새”의 종 복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국에서 190억원으로 추진하고, 환경녹지국에서도 별도로 예산을 투입하여 중복 추진하고 있는 것은 예산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하였다.
 
백제문화단지 민자투자사업이 예정된 2012년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아 관광객 유치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향후 롯데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민간위탁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을 촉구했다.
 
윤미숙 의원은 타 시도의 경우 작은도서관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의 독서권 향유를 제고하고 있는데 충남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조례제정을 촉구했다.
 
유익환 의원은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보호조례」가 상위법인「문화재보호법」이 수차례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정을 하지않고 있어 도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조례개정을 촉구하였고, 주5일 근무제 정착에 따른 관광객의 트랜드가 캠핑문화로 전환하고 있는데 대응이 늦다고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도규 의원은 충남지역 엘리트 체육인들이 타 지역으로 전출되는 현상이 심각하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의 유망 선수 육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옥 의원은 충청남도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주고있는 중요한 시상식임에도 홍보가 부족하여 숨은 공로자 발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민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소외지역·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장기승 위원장은 사업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의 최근 3년간 사무관 진급이 적은 것은 도의 인사가 사업부서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며 사업부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승진 및 처우개선에 관심을 갖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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