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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의원들 바쁘다 바빠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연구활동으로 분주

2013.08.23(금) 17:58:12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2013년도 계획된 의사일정 이외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등 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체 연구·토론활동을 소화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2013년도 의사일정이 정례회 2회에 60일, 임시회가 6회에 62로 무려 122일을 의회에 출근해야 한다. 이는 1년의 33%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정질의, 소속 상임위 소관업무 파악, 지역민원 담당, 조례제정 발의 등에 상당한 시일을 소비하고 있다.

또한, 비회기중 대표적인 자체활동으로「의정토론회」와「의원연구모임」을 들 수 있다.

지역구 주요현안에 대하여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폭넓은 의견을 듣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는 의정토론회를 7회 개최하여 △농작물재해보험 활성화 방안, △부정부패 없는 충남만들기, △충청남도 주거복지 정책,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발전방안,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복지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기능지구의 역량강화 방안 등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을 충남도청과 교육청에 제시한 바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보다 깊은 이해와 연구를 통하여 해결책을 찾고자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끼리 조직한 5개의 의원연구모임은 25명의 의원들과 교수,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연구모임 △노인 일자리 창출 연구모임 △내포문화권 연구모임 △건설경기 활성화 연구모임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그 외에도 비회기 중에 지역의정활동, 자원봉사활동, 현장방문, 벤치마킹,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도의회사무처 모 관계자는 “최근 의원님들의 생활은 과거에 비하여 확실하게 변하고 있다. 일하며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가 의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 의원은 “도의회동 청사에 의원연구실을 만들어 언제나 의원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210만 도민이 보내주신 깊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주경야독하는 의원상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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