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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문화복지위, 인터넷 중독 치유 앞장

청소년 치유학교 체험 현장탐방

2013.08.19(월) 11:54:4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9일 ‘2013 충남청소년 인터넷치유학교’에 참가한 가운데 학교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9일 ‘2013 충남청소년 인터넷치유학교’에 참가한 가운데 학교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치유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복위는 지난 9일 안면도청소년 수련원에서 ‘2013 충남청소년 인터넷치유학교’에 참여한 가운데 심각한 인터넷 중독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과 함께 인터넷 중독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자리에서 문복위원들은 위원들은 12일 동안 상담과 수련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발표회와 수료식에 참석하여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013 충남 청소년 인터넷치유학교’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충남도 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11박 12일 인터넷 중독 기숙형 치료캠프로써 인터넷 중독 치료프로그램 중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인사말을 통하여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 미디어의 급속한 성장과 보급으로 중독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으며 치유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선책인 만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운 청소년기를 보내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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