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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9대 도의회 후반기, 초심으로 도민의 소중한 뜻 섬길 터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 도민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노력

2013.08.13(화) 17:06:30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는 후반기 2주년을 맞으며 임기만료 10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의정활동계획을 밝혔다.

충남도의회 이준우 의장은 13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의정운영 방향은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그동안 집행부에 발언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도민불편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연구모임과 의정토론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 제시하는 한편 집행부와는 동반자적 입장으로 현안사항을 공동 대처하고 국비확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열린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장은 “210만 도민께서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셨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며 “도민과 함께하며 진정한 대변인이 되기 위해 의원 각자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고 생각 한다”고 회고했다.

후반기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총 10회기 123일 회기운영과 116건의 조례안 및 예결안을 처리했고 81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그리고 197건의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384건의 시정 요구를 했고 69건의 5분발언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모임, 의정토론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과 함께 85건의 입법활동을 전개했고 도정현안인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주민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의회실황을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운영하고 SNS를 통해 의원 발언내용을 전파하고 있다.

이준우 의장은 “정부와 삼성의 미온적 태도로 서해안 유류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배·보상이 미흡한 아쉬움이 있지만 남은기간 도민의 뜻을 소중하게 담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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