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권연구회 현장 방문
홍북면 석택리 유적, 삽교읍 이리 토성 보존상태 확인
2013.07.15(월) 15:24:0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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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은 지난 11일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에서 발굴된 문화유적지와 예산군 삽교읍 이리에 있는 성토 유적지를 탐방하고 내포문화권의 정체정과 문화유적지의 관리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탐방에서 내포신도시 진입로 개설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와 환호, 석곽묘등 중요 문화유적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이와관련 도의회 내포문화권 연구회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에 대한 추진과 향후 유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방안 등을 모색”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