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연구회 현장방문
홍북면 석택리 유적, 삽교읍 이리 토성 보존상태 확인
2013.07.11(목) 17:00:31 |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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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yusub@korea.kr)
▲ 충청남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충청남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종화의원(새, 홍성)에서는 7. 11(목)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에서 발굴된 문화유적지와 예산군 삽교읍 이리에 있는 성토 유적지를 탐방하고 내포문화권의 정체정과 문화유적지의 관리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탐방에서 홍성군 홍북면 석택리에서 내포신도시 진입로 개설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와 환호, 석곽묘등 중요 문화유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에 대한 추진과 향후 유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대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탐방에서 연구회 대표 이종화(새, 홍성)의원은 내포문화권의 정체성과 문화 유적을 제대로 알고 내포문화의 중요성과 발굴이 정체되어 있는 내포문화 연구의 첫걸음이라며 말하고 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활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