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에 적극 대응, 균형사업 추진 촉구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위, 신도시 건설상항 점검

2013.06.25(화) 16:45:30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 내포신도시건설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하여 24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본부장 한금동)로부터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법률안 대응 및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 추진, 공동주택 및 상가 시설 조기건축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졌다.
 
유기복 위원장(홍성)은 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발의된 법안을 심층 검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또한 홍예공원 조성 등과 관련하여 불필요한 시설은 건립 배제 및 축소토록 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사업진행을 주문했다.
 
김용필 부위원장(비례)은 도시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자연스런 인구유입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외국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녹지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조성공사에 관내업체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하는 한편 공동주택, 상가 등 공사추진에 있어 홍성군과 예산군 양지역의 형평을 고려하여 균형 잡힌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는 최근 국회에서 상정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토위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무산된 것과 관련 국토위에서 정부지원기준안 수립시까지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한 예산수덕사 IC에서 내포신도시를 잇는 주 진입 도로에 대하여 공사완료지 부분개통 등을 통하여 진행을 단축시키는 한편 환호 발굴로 인하여 개발이 늦어지는 터널구간에 대하여도 다각적 접근을 통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남도의회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