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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교원 업무 정상화 방안 토론회 개최

이진환·김지철 의원, 교사들 수업지도에 전념하도록 촉구

2013.06.20(목) 17:15:59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내실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

▲ 내실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


충청남도의회는 6월 20일 오후 천안의 충남평생교육원에서 “내실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진환 도의원(천안)은 “공문서 감축과 실적 위주의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폐지하는 등 실질적인 교원업무 정상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지철 의원(교육 1)은 “교사들이 수업지도와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 업무체계 효율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강원도교육청 황재연 장학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으로 확보된 시간을 수업연구, 학생지도를 위한 교원간 협의회 등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고,
 
충남교총 차응수 부회장은 “교사와 학생의 인간적인 만남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교육청 복기웅 정책개발담당은 “교육청에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사항과 학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행정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교조 세종충남지부 주종한 사무처장은 “조급한 성과주의와 홍보성 전시행정을 과감히 버리고 행정업무 정상화 매뉴얼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평등교육실현 아산학부모회 박준영 집행위원장은 “교사가 아이들과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교원의 업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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