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13일(목)오전 본원 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교통연수원 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기념식 및 모범사원 표창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정재택 교통연수원장은 기념사에서“25년 동안 교통연수원은 이제 제1기의 시대를 마감하고 금년부터 제2기의 시대를 선포함과 동시에 충남도민과 한발 더 가까이 함께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서 MOU체결 기관장 및 단체장 초청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류협력체결 기관 및 단체에게 개원25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노고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교통연수원이 교통·안전선진문화에 앞장 설 것이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의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하였다.

교통연수원이 추구하는“교통품격 높이기 4대 실천운동”(여유, 생명, 양보, 집중)에 상호협력 함으로써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활성화와 복지증진에 한층더 성장·변화 가능성이 보여 지고 무한 가능성이 기대된다.
 
정재택 원장은 “오늘모인 기관·단체장들의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도민의 교통안전구현과 국가위상과 경제력에 걸맞는 교통문화달성이 곧 성과를 낼 것이며, 또한 충남도민의 사업용 운전자 5%의 운수종사자교육과 더불어 대다수 비사업용운전자95%의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자의 심리적 변화에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품격높이기 4대 실천운동 여유, 생명, 양보, 집중의 항목들을 근본적인 이해와 실천으로 교통사고 제로화에 궁극적 목표를 이뤄낼 것이며, 선비·양반교통을 배경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안전충남, 세계최고의 명품충남을 건설하자” 고 거듭 강조·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