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현장 지원”을 위해 계간지『충남교육』3100부 발간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전국교육연구정보원과 자치단체, 기타 유관기관에 보급한다.
 
교육전문지로서 위상을 높이고자 내용의 충실도는 물론 충남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바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를 표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이 새롭게 태어나고자 꿈틀거리는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더욱 알차게 꾸몄다.
 
여름호의 주제는 “안전과 행복의 스마트 학교”이다. 권두칼럼은 “스마트 교육은 새로운 학습 능력 혁신 방법이다”, 연중기획으로『평가 되돌아 보기』제2부 문영주(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의 “교사에게 평가란”, 기조논단 “학생을 힐링하는 Wee 프로젝트, 학생이 행복한 충남교육”, 기획초점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교육현장 이슈를 특집으로 “자유학기제”를 짜임새 있고 알차게 구성·발간했다.
 
특히 이번 여름호에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자유학기제를 특집으로 실어 현정부의 교육정책의 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계간지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김도석 원장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