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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번 주말 보령으로 떠나요. 주꾸미축제 막바지

2013.04.12(금) 14:51:43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무창포 주꾸미 축제.

▲ 무창포 주꾸미 축제.


충남 보령시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이어진다.
 
봄철 기력 충전 식품의 대명사인 ‘주꾸미’는 지금이 맛이 가장 좋아 이번 주말을 놓친다면 그 맛을 보기위해서는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산란기를 앞둔 주꾸미는 일명 ‘밥’이라는 알이 꽉 들어차 연하고 쫄깃쫄깃하며,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싱싱한 회로 먹거나 고추장으로 양념한 주꾸미 볶음과 끓는 물에 데쳐먹는 주꾸미샤브샤브로 먹기도 한다.
 
특히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심장 기능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으며, 해독 작용이 있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무창포항의 주꾸미는 소라나 고둥으로 잡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주꾸미가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매년 이곳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주꾸미로 배를 채웠다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대천리조트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봄 마중을 하기 제격이다.
 
성주면에 소재하고 있는 개화예술공원에는 봄을 맞아 봄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시가 새겨있는 1천여 점의 돌조각상을 비롯해 허브랜드, 민물고기관, 음악당, 허브찜질방 등이 있어 봄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이달 말까지 ‘석천 허필호선생 초대 개인전’도 개최돼 예술을 즐기면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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