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가는길 보령종합터미널 지나서 2킬로미터 가다보면 보호수로 지정된 위풍당당하고 멋진 모습의 꼬부랑소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 보호수로 지정된 꼬부랑소나무

수령 200년이 넘어 나무둘레가 1.44m  높이 13m 로 우람하고 사계절 푸른 모습으로 초입에서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 꼬부랑소나무 보호수지정 알림석

꼼꼼히 살펴보면 꼬부랑소나무 보호수지정 알림석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들 중학교 다닐 때는 커브길이라 '사고다발지역으로 인구에 많이 회자' 되던곳입니다. 요즘은 사고가 많이 줄었지만 조심운전해야 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 대천해수욕장 벗꽃길

대천해수욕장 벗꽃길 잘 정열된 모습이 눈길을 끌죠?

화사해진 봄햇살  부쩍 오른 낮기온 포근한 봄날씨 속에,
4월 초순이면 벗꽃이 만발한다 하오니  만개한  벗꽃터널을 지나 대천해수욕장에 꼭 오세요!!
꽃비를 맞으며 꼭 이길을 지나시길 바랍니다.

▲ 수산집의 높은 구조

 우리들의 영원한 화두 대천해수욕장에는 활어를 취급하는 수산집이 많은데요. 

활어차를 대놓고 활어를 푸고 내리는데  편리하게 높은 구조,  즉 활어 출납이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사람이 들고 나기에는 너무 높은 구조라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수산집은 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관광협회의 홍보 공연

대천해수욕장 관광협회에서 연주회를 하는 모습입니다.  벌써 대천해수욕장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홍보는 연중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든  대천해수욕장에 놀러 오시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답니다.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  경쾌한 노래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죠?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꼭 놀러오세요   대천해수욕장이 놀랄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품을 내드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