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토바우 한우로 만든 '돌나물 찹쌀 소고기 샐러드'

충남 명품 농산물을 이용한 다이닝 샐러드

2013.03.27(수) 12:23:21 | 햇살과 바람 (이메일주소:suk4927@hanmail.net
               	suk4927@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른한 봄날입니다.
잠도 왜이리 쏟아지는지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식구들의 영양 가득한 '식단'입니다.

아침엔 출근 및 등교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없지만,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저녁식사만큼은
꼭 신경을 쓰게됩니다.
피곤함 가득 짊어지고 집에 온 남편과 아이들에게
어떤 식단을 챙겨주면 좋을까요?

저는 충남 명품 한우인 '토바우'와 얼마 전 시골갔다가 한줌 캐온
'돌나물'을 이용해 '찹쌀 소고기 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토바우 한우는 충남의 14개 지역 축협과 농가들, 전
문가그룹이 함께 만든 '100% 순 한국산' 토종한우 브랜드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가까운 지역내 판매장을 알려드리고 있답니다.
(판매장 정보 바로가기 : http://j.mp/107FwUt)
 

토바우 로고

▲ 토바우 로고


저는 대전점에서 구입했는데요,
바로 위(사진) 로고가 박힌 소고기가 바로 '토바우' 한우입니다.  
토바우 한우는 조리했을 때 잡내가 거의 없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또한 색감도 신선해서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돌나물 찹쌀 소고기 샐러드'를 만들어볼까요?

토바우한우 채끝살

▲ 토바우한우 채끝살

색감이 정말로 곱죠?
찹쌀 소고기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채끝살'(300g)이 필요합니다.

 

고향집에서 한줌 캐온 돌나물

▲ 고향집에서 한줌 캐온 돌나물


봄에 먹지 않으면 일년을 후회하는 '봄나물'입니다.
아삭한 질감이 찹쌀 소고기와 잘 어울린답니다.
돌나물 적당량을 깨끗히 씻어 준비해 둡니다.
 

찹쌀가루에 토바우 채끝살을 촉촉히 묻혀주세요

▲ 찹쌀가루에 토바우 채끝살을 촉촉히 묻혀주세요


소금,후추약간, 청주1큰술, 올리브유1큰술에 30분 정도 쟤운 후,
찹쌀가루에 소고기를 촉촉히 묻혀 주세요.

 

봄과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은 시중에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만들어 주세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쉽답니다.
올리브유, 간장, 레몬즙 2큰술, 참기름, 설탕1/2,식초, 깨소금 작은술,
그리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으면 됩니다.
저는 아삭인 식감을 더하고 싶어 양파를 넣었습니다.

 

토바우 채끝살을 이용한 다이닝 샐러드

▲ 토바우 채끝살을 이용한 다이닝 샐러드


찹쌀을 묻혀 한번 튀겨내니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제법 일품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고
남편도 산뜻하고 개운하다며 깨끗히 한접시를 비워내네요.

오리엔탈 드레싱은 뿌려 드셔도 좋고,
야채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돌나물 찹쌀 소고기 샐러드

▲ 돌나물 찹쌀 소고기 샐러드


어떠세요?
봄의 활기가 느껴지는 파릇파릇 예쁜 밥상이죠?
가까운 토바우 매장에 들러서
충남의 명품 한우를 맛보세요.

 

햇살과 바람님의 다른 기사 보기

[햇살과 바람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tophee.j
  • 트위터 : @tophee78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