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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행자위, 2013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사견학시 자체 방문시스템 도입과 현 청사 출입제한 운영방법 개선촉구

2013.01.30(수) 17:03:17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 2013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민들이 청사견학시 자체 방문시스템 도입과 현 청사 출입제한 운영방법이 개선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맹정호 의원(서산)은 “많은 도민들이 충남도청 내포시 견학을 원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도에서 관람루트를 개발하고 전담안내원을 배치하는 등 도 청사견학 자체를 보다 시스템화 해줄 것”과
 
“현재 도청사 출입시 보안등급 강화를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방문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명성철 의원(보령)은 도청공무원들이 내포시로 이전해 근무함으로써 매월 60~100만원까지 소요비용 발생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포시 공무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이주수당의 조기 지원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한 “도내 사회단체보조금에 매년 10억원 이상 의무적·관행적으로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도정과 도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자부담 비율을 차등적용 하는 등 보조금 지원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종문 의원(천안)은 “2013년도 도 지방세 세수목표가 1조 900억원으로 1.4%로 증가했는데,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취득세 등 세수감소가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세수확보 방안은 무엇인지 물었다.
 
또 “공직분위기 쇄신과 행정혁신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전화예절 등 기본교육을 강화해 줄 것과 동네자치의 경우 농촌지역은 공동체가 가능하나 도시지역은 헬스, 요가 등 문화활동에 치우치고 있어 도시지역에 맞는 동네자치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례안 처리와 관련 명성철의원이 발의한「충청남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중 정당원 위원참여 제한조문은 정당원의 행정참여를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어 삭제·수정하고「충청남도 사무 위임조례 일부개정안」등 나머지 조례안은 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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