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뜨래 알밤.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 생산된 천연영양제 굿뜨래 알밤이 한겨울인 요즘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굿뜨래 부여밤은 차령산맥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밤나무 생육에 적합한 기후, 토질에서 검증된 우량 품종으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력이 우수한 가운데 맛과 당도 또한 높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체 4781농가 6589ha의 면적에서 연간 1만2000여톤의 밤을 생산해 냄으로써 전국1위(21%)의 밤 재배단지로써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을에 수확한 밤을 저온창고 1~3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밤의 생장을 억제하고 변질을 막아 연중 균일한 품질의 밤을 출하해 최고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있다.
 
또한, 부여밤은 중국 밤보다 당도와 비타민C 함량이 2배 높고 국내 다른 밤에 비해 천연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한 것은 물론 마그네슘, 칼슘, 철 무기질 성분의 함유량이 더욱 풍부해 각종 영양소를 고루 갖춘 천연 영양제로 피부미용과 감기예방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 멀미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 부여알밤의 차별화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연중 균일한 고품질의 상품을 출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요즘 단맛이 절정을 이루는 굿뜨래 알밤으로 올 설명절 선물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 알밤은 지난해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등으로 연 2919톤(828만불)의 수출을 하고 있는 효자종목으로 굿뜨래 제2창업과 연계한 연매출 40억의 매출의 자랑하는 전국 제일의 밤전문 가공업체가 굿뜨래 밤으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