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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지역 환경기술인' 훈훈한 만남

세계환경의 날 맞아, 친선 체육대회 개최

2012.05.10(목) 17:01:1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오는 6월 5일 ‘제40회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10일 ‘세종특별시’ 출범 예정지인 연기군전의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충남도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은 물론 폭우,폭설, 태풍, 지진 등 천재지변이 세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어, 다시한번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충남·대전지역의 환경관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기술인’과 기념행사 및 표창,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전·충남환경기술인협회 주관으로 충남도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등에서 환경공무원과 산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친선행사를 통해 서로의 친목과 단합을 과시했다.


 특히 그동안 묵묵히 최일선 현장에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 (주)쌍용씨앤비 박봉서, 티센크루프 노승환,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 (주)하원정밀화학 이환주, (주)모던이엔알 박금숙,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 연기군청 환경관리과 박종현, 대전광역시 동구청 오규혁, ▲협회장 공로패, 금강환경(주) 최원종, ▲협회장 감사패, (주)이에스세종 대표이사 정석태, 계룡우드(주) 대표이사 박응현 등 9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추한철 道 환경녹지국장은 “환경공무원과 환경인들의 소통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확산과 환경보전 운동이 사회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환경의 날’은 산업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세계 각국들은 국제협력을 통해 환경오염에 공동대처할 필요성을 인식해 1968년 제23차 국제연합(UN) 총회 제2398호에 의해 UN 환경회의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1972년 6월 5일부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113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UN 인간환경선언이 채택되었고 세계환경의 날 제정이 건의되었다. 이 건의에 따라 1972년 제23차 UN 총회에서 UN 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각국 정부는 매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에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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