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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가족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천안시 중앙도서관, 5월부터 가족문화체험프로그램 ‘패밀 리가 떳다!’ 운영

2012.05.01(화) 10:11:42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건전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 1인 이상 포함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홀수달 네 번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쿠킹 ‘뽀로로 케이크’ 만들기△캔을 활용한 재활용 작품 만들기△황토 손수건 염색 체험△쪼물딱 막대사탕 비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행사가 진행되는 홀수달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전화나 방문접수로 10가족을 모집하며, 1가족 기준 최대 4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cheon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전화(521-280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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