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1동 남녀새마을지도자, 27일 도심휴경지에 고구마 식재행사 가져
천안시 동남구 원성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민종식, 부녀회장 이병근)는 27일 도심 휴경지를 이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구마심기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위원 등 7개 단체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유량동 소재 1980㎡의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고구마심기 행사에 남녀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위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단체회원간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조직화합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수확한 고구마는 동 주민센터에 기탁,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원성1동 김거태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사회기풍을 조성하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