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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성지역 화재 지난해보다 36% 급감

홍성소방서 화재예방책 추진 성과 가시화

2009.11.30(월) | 제네시스 (이메일주소:dud1072@chungnam.net
               	dud1072@chungna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추진하고 있는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출발이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서는 11월부터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재래시장 및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캠페인 및 점검, 고층아파트 안전관리강화, 다중이용업소 소방검사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화재예방홍보 포스터, 표어, 전단지 등 화재예방홍보물 7만여 부를 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언론매체를 통한 화재예방홍보, 불조심버스 및 대형 광고탑 활용 화재예방홍보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소화기 배부 및 교육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소방서의 화재예방 대책의 추진에 힘입어 전년 11월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22건에서 14건으로 36%나 감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경식 홍성소방서장은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의 추진이 화재발생저감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평하며
“남은 기간 화재발생 저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공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직원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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