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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백제정원축제에서 '한국 최초 정원'의 우수성 느껴

2009.07.06(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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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의 평성궁 동원정원으로 백제의 정원기술이 이전되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원,사랑,꽃” 이라는 주제아래 제 1회 백제정원축제가 2009년 7월3일부터 5일까지 궁남지 주변 연꽃단지 특설무대 일대에서 열렸다.

세계테마정원사진전시, 미니동물원, 전통농기구 전시, 각종 꽃과 채소류 전시, 황우석 박사의 복제견 전시, 벽돌쌓기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볼거리를 위해 주무대에서는 마술쇼, 축하공연, 노래자랑등이 이어지면서 흥을 돋았다.
봉숭아물들이기와 무료로 나누어준 허브화분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의 정원기술이 전수된 것으로 보이는 일본 평성궁 동원정원 축소모형과 중국 소주의 대표정원인 망사원 축소모형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10여평에 이르는 연꽃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서동 조형물과 루미나루에는 어두운 밤에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제 1회 백제정원 축제의 아쉬움도 잠시, 부여 궁남지 일대에서는 10일부터 부여서동 연꽃축제가 열릴 예정이여서 다시 한번 연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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