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가족 모두가 육군훈련소 '입소 동기'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15~17일 논산서 열려

2009.05.18(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넷포터] 2009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육군훈련소와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1  
▲ 병영내부반 체험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이 거수경레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육군훈련소 입소대대 내무반에서 1박2일동안 병영체험을 했다.


첫날 충남 16개 시군이 참가한 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을 필두로 각개전투및 장애물 체험, 병영내무반 체험, 영점사격체험등 다양한 병영체험과 특공무술시범, 의장대 시범, 군악대연주등이 펼쳐졌다.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상당량의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물웅덩이 제거등 주최측의 발빠른 대처와 우의제공으로 상당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개막식을 지켜보았다.

이밖에도 전국 90여개 대학 축구팀이 참가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와 족구대회가 우중에서도 뜨거운 열기와 호응으로 무사히 경기를 맞추었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2  
▲ 전국 대학생 동아리 축구대회가 상당량의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논산시 연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진행되었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3  
▲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연병장에서 열린 전국 족구대회는 간간히 내리는 빗속에서도, 화려한 묘기가 속출하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KBS전국노래자랑과 논산사랑라이브 콘서트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병영체험과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병영불꽃쇼를 마지막으로 2009 병영체험축제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잘 진행했다는 평가속에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4  
▲ 병영 내무반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이 아침에 일조점호를 받고 있다. 아직 서투른 어린이들이 제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필자는 병영체험축제기간동안 병영내무반 체험을 10,000원을 내고 1박2일 동안 가족과 함께 참여하였다.


육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진행된 내무반 체험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제공으로 예전의 군 생활을 회고 할수 있어 좋았고, 같이 참여한 가족에게는 조금이나마 군대를 이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병영내부반 체험행사는 회당 2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뜨거운 성원을 이루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기 병영체험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5  
▲ 병영 내부반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가 식사를 배식받고 있다

  가족모두가육군훈련소입소동기 6  
▲ 병영내무반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중 아버지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연병장에서 진행될 행사들이 우중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논산포커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

[논산포커스님의 SNS]
  • 페이스북 : n1234
  • 트위터 : s1234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