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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안면도 영목항의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

2009.05.22(금) | 잎싹 (이메일주소:kji206@naver.com
               	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면도영목항의환상적인일출과일몰 1  
▲절망의끝에서 희망을 품는듯...짧은시간에 보여주는 아름다운 빛은 황홀 그자체이다.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해돋이를 감상할수있는곳이 있다.

안면도 땅끝마을  영목항, 비록 수평선에서 솟아나는 해는 아니지만 귀한만큼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안면도영목항의환상적인일출과일몰 2  
▲ 삶이 출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희망을 품어본다.

이곳에선 돌아서면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맛볼수 있고 안면도 땅끝마을의 빼어난 경관을 느낄수있는 항구이다.

  안면도영목항의환상적인일출과일몰 3  
해가 떠오르기 전 에메랄드빛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간 여행자의 마음을 흠뻑취하게 만든다
 

몽실 몽실 피어오르는 연초록빛도 이젠 찐한 여름빛으로 바뀌고 불어오는 푸르른 바람숲의 나른함이 가득할때쯤 울창한 솔숲사이 외길 드라이브길로 투명한 기운에 흠뻑취해 그 자체가 감동인 영목항 일출 속으로 잠시 빠져들어본다.

  안면도영목항의환상적인일출과일몰 4  

▲일몰. 흐린날씨라 붉은 태양은 아니지만 그나름대로 또다른 희망으로 서해의 광활한 갯벌속에 빛을 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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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맑은 날은 대천앞바다까지 보이는 태안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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